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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오롱글로벌, 대구 `교대역 하늘채 뉴센트원` 26일 공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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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을호 작성일19-07-23 19:2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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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경북신문=강을호기자] 코오롱글로벌이 대구시 남구 대명동 1959-27번지 일원에 공급예정인 '교대역 하늘채 뉴센트원' 975세대를 오는 26일 공개할 예정이다.
   건축규모는 대지면적 33,195㎡에 지하 2층, 지상 최고 27층 10개동이다.전체 975세대 중 일반분양분은 716세대로 공급면적별 세대수는 ▲49㎡ 152세대 ▲59㎡ 70세대 ▲74㎡ 206세대 ▲75㎡ 42세대 ▲84㎡ 246세대다.
   단지명의 '뉴센트원'은 새로운 중심을 뜻하는 'New Central' 과 으뜸을 뜻하는 'No 1'의 합성어로 남구를 대표하는 최고의 주거공간을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.
 
  교대역 하늘채 뉴센트원은 도시철도 1호선 교대역 바로 앞에 위치하는 초역세권임과 동시에 3호선 명덕역도 도보로 누릴 수 있는 더블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.
 
  여기에다 대구의 최중심인 반월당과도 불과 2개 정거장 거리에 위치하고, 단지 앞 중앙대로의 다양한 버스노선과 달구벌대로, 신천대로, 앞산순환로 등이 가깝게 위치해 시,내외 어디든지 이동이 자유롭다.
   조망에 방해가 되는 높은 건물이 없어 앞산을 한눈에 누릴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단지 전체의 주차를 100% 지하주차시스템을 적용해 단지전체에서 공원의 쾌적함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했다.
   전 세대의 공급 면적을 84㎡ 이하로 설계,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실속형 중소형 단지로 꾸몄다.
 
  특히, 49㎡의 경우 아파트에서는 보기 드문 소형면적으로 실용성과 투자성을 모두 갖춰 1~2인 가구나 투자자들로부터도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.
 
  특히 대구에서 처음으로 적용하는 '에어테라피 시스템'의 특징은 세대 내 환경센서를 통해 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 등을 실시간으로 측정해주고 실내 공기오염도에 따라 신호를 받은 공기청정 전열교환기가 실내의 오염된 공기를 배출시켜 주도록 설계됐다.    한편, 남구는 청약 조정대상지역에 해당되지 않아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이면 1순위 자격으로 청약신청이 가능하다. 또 가구주가 아니어도, 1가구 2주택 이상이어도 1순위로 청약할 수 있으며 계약 후 6개월이면 전매도 가능하다.
강을호   keh9@naver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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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출처 : 경북신문 (www.kbsm.net)